안녕하세요, 안나방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속되는 지역사회 확산세로 인해 11월 안나방 이용인들은 안전하게 원내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원내에서 시간을 보내며 일상에 지친 이용인들의 기분 전환을 위해 야식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야식 진행을 위한 메뉴 선정에 안나방 이용인들은 진심이었고, 기나긴 고민 끝에 이용인들 각자 마음에 쏙 드는 음식들로 상차림을 하였습니다.

야식 먹는 안나방 이용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행동은 음식을 입에 한 가득 넣기입니다.

물론, 입에 한 가득 넣은 음식은 그대로 꿀꺽하지 않고 천천히 음미하였습니다~

음식을 맛있게 음미한 안나방 이용인들의 야식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11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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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메종드로제 생활재활교사 임수빈 suben32@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