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방학 시작이다!

안녕하세요! 무더운 더위 때문에 다들 힘드시죠!

이런 날은 시원한 계곡이나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는게 최고인데 아쉽게도 올해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8월은 저희 토마스방의 유일한 학생인 종민씨의 방학기간이기도 합니다.

지난해만해도 자유롭게 외출하여 문화생활도 하고 물놀이도 했던 신나는 방학이였지만 올해는 마트에 들려 간식을 사고 토마스방 친구들과 모여 야식을 먹으며 조촐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방학기간이지만 앞으로는 좀 더 나아지길 기원합니다.

글/사진 메종드로제 생활재활교사 박형주 82607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