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한방 입니다.

이젠 제법 날씨가 따듯한 5월 입니다. 코로나 19로 자유롭게 외출을 하지 못하지만

이번엔 백승무 이용인의 생일을 맞아 잠시 외출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담당교사와 단둘이 여서 그랬는지 우리 백승무 이용인의 표정이 너무 좋았습니다.

우선 생일파티를 위해 케익을 사러 빵집에 갔는데 자신의 취향에 맞는 펭수 케익을 바로 골랐습니다.

케익이 아주 이뻣지만 그것을 고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던 백승무 이용인의 표정이 더 좋았답니다.

이번엔 가장 좋아하는 치킨을 사러 슝~~~~~

좋아하는 치킨을 사서 자신이 직접 들고 다니겠다고 합니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같이 있던 저 또한 매우 즐거웠습니다.

아주 짧은 외출이었지만 두손 가득히 자신이 좋아하는 케익과 치킨을 들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백승무 이용인과 아주 절친인 정원영이용인과 함께 작은 생일파티를 하였고 두분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글/사진 메종드로제 생활재활교사 김석.  stone70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