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라면 1년에 한두번씩은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을 하잖아요!!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이용인들도 여행활동이 멈추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로사방에서는  다소나마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하여 삼겹살파티를 열었습니다.

야채와 과일 씻기, 상차림 등 이용인들이 역할을 나누어서 척척 해내고 고기가 구워지기만을 기다리는 모습이 모두들 진지했습니다. 비만 오지 않았더라도 로사방 중정 데크에서 파티를 하려고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실내에 아쉬운대로 상차림을 했습니다.

맥주와 막걸리도 곁들이고 삼겹살, 목살, 항정살 부위별로 푸짐하게 준비하여 맛있게 먹고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1박2일정도 시간을 내어 멋진 곳도 구경하고 펜션에서 삼겹살파티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