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마스 방 입니다.

연말을 맞아 계획되어 있었던 송년회를 코로나로 인해 토마스방에서 진행 하였습니다.

모두가 외부로 나가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컷습니다. 그러나

맛있는 음식을 주문하여 먹고, 좋아하는 노래방도 하고 좋아하는 웃기는 영화를 보며 그러했던 마음들을 조금이나마 덜어 낼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곧 없어져야 할 코로나를 지켜 보며, 가슴 아프고 답답했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잘 생활하는 우리 토마스 방 여러분들을 조금만 더 참아보자고 응원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밝아오는 새해에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지금보다 훨씬 자유를 만끽하며 살 수 있는 새해가 되길 빌어 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사진 메종드로제 생활재활교사 김석  stone70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