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나방입니다.^^

시원한 빙수와 음료가 생각나는 여름, 안나방 이용인분들은 시설 외 여가활동으로 카페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점점 급증하여 마스크를 벗을수 없는 상황!

이 상황에 대해 안내를 드렸으며 음료를 take-out하여 원내에서 마시기로 하였습니다. 이용인분들은 시원한 카페에서 담소와 음료를 마실 수는 없지만 그래도 외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하였습니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며 신정호에서 분위기가 좋다고 소문난 카페도착!

디저트와 음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 “선생님, 빵이 다 맛있어보여서 못고르겠어요...”라며 행복한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민하고 구매하여 맛을 본 디저트에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고 아무걱정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글/사진 메종드로제 생활재활교사 이수진 tntn962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