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방 2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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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활팀정윤정 작성일22-02-27 16:09 조회953회 댓글0건본문
입춘이 지나도 여전히 추위가 가시지 않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로워진 마음에 추운 날씨가 더욱 외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지날 수록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 소식에 외출이 어려워져,
우리 로사방 이용인분들 기분 전환 해드리기 위해 생활관에서 카페 분위기를 내어보기로 했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허니브래드를 만들어 서로에게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 나누었습니다 ^^
어찌나 잘 만드시던지, 카페 하나 차리면 대박 나지 않을까 .. 하며
서로 농담도 나누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곧 추위도 지나가고 푸릇푸릇한 새싹이 돋아나는 봄날이 찾아오겠지요?
봄날과 함께 따뜻하고 좋은 소식들도 아지랑이처럼 폴폴들려와 주기를 기대하며,
이용인 분들과 함께 희망찬 소망들이 몽글몽글 피어나면 좋겠습니다.
우리 그렇게 입춘날 입춘대길 소원하듯 희망찬 새봄을 맞이해요!
글/사진 생활재활교사 정윤정 jlove01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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