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을 맞이하며 새해의 소원을 빌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찾아왔습니다.

요한방 식구들도 12월을 맞아 다같이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송년회를 하며 함께 지내는 이용인들과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요한방 식구들 모두 어린아이처럼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며 성탄절을 보냈습니다.

깜짝방문한 산타의 선물을 받으며 기뻐하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22년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게 지내자고 서로에게 인사를 하며 21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글/사진 메종드로제 생활재활교사 윤종형 jusu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