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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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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가족이야기

베로니카방 11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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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활팀정윤정 작성일21-11-30 12:05 조회1,0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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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1월, 천고마비의 계절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가을인만큼 우리 맛있는 식사라도 할까요? 찌개, 덮밥, 어떤 음식이든 말씀만 하세요!
우리 베로니카 이용인분들이 어떤 음식이라도 거뜬히 맛있게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가정식 요리프로그램으로 이용인분들 드시고 싶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드십니다.

가정식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하고,

서툴렀던 모습들은 다 어디가고 지금은 어떠한 요리도 척척 해내고 계십니다.

원하시는 음식을 머릿속에서 상상하시면서 요리를 하셔서 그런가요?

하나를 알려드리면 열가지를 척척 해내시는 모습에 깜짝 놀랍니다. 맛은 또 얼마나 맛있는지요.
이용인분들도 직접 요리하시고 드셔서 그런지 매우 흡족해 하십니다.

성취감도 높고 가정식 시간만 되면 너무나도 좋아하십니다^^
이번달에도 우리 베로니카 이용인분들 모두 소그룹으로 나누어 맛있는 음식 만드셔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요리하시는 모습을 보면 일류 쉐프 저리가랍니다~ ^^ 서로가 모두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한 해를 정리하기 시작하는 11월입니다.
올 해를 마무리 하기 전에 지나간 시간을 뒤돌아보는 것이 어떨까요?
때로는 즐겁고 신났던 일, 때로는 슬프고 잊고 싶었던 일, 화가 나고 속상했던 일까지...
모두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지난 일들입니다.

좋은 기억은 좋은 때로 남기고 나쁜 기억은 나쁜 때로 지우고 힘들고 후회되는 기억은 그런대로 미래에 대한 교훈으로 배워가는 것. 그것이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요?
한 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항상 좋은 기억,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해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 메종드로제 생활재활교사 정윤정 jlove01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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