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하세요~ 안나방입니다.

11월부터 시행된 위드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가능해지자 이용인들은 외부활동을 기대하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교사와 함께 개인 옷장을 정리하고 구매해야할 의복을 생각하며 입고 싶은 의복을 교사에게 이야기해주는 이용인들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선생님 저 예쁜 옷 입고 싶어요~”

코로나 예방수칙을 이용인들에게 안내 후 아산인근 의류매장으로 의복을 구매하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외출한 이용인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매장에 도착하여 신중하게 의복을 고르는 이용인들에게 예쁜 의복을 살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함께 고른 의복을 입어볼 수 있도록 하자 피팅룸에 들어가서 옷을 입어보는 이용인들

피팅룸에서 나오는 이용인들에게 빛이 나네요~^^

거울을 보며 한껏 분위기를 느껴보고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귀원하면서 구매한 의복을 입을 생각을 했는지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구매한 의복을 예쁘게 입어주는 안나방 이용인분들, 다음에도 예쁜 옷 사러가요~

글/사진 메종드로제 생활재활교사 이수진 tntn962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