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즐거운집 남자 이용인 5명과 여자 이용인 5명이 룰루랄라~ 스타렉스를 타고 흑룡각 외식처에 다녀왔습니다.

이용인분들이 한두명씩 가게 안으로 들어서자 한걸음에 다가와 밝은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 내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용인분이 혹여 감기에 걸릴까봐 미리 방을 따뜻하게 데워주셔서 따뜻하고 아늑한 방에서 이용인 기호에 맞게 주문하여 탕수육과 짜장면, 볶음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강00 이용인은 사장님께 2017년도 달력을 받고 어린 아이처럼 너무너무 좋아했고 혹여 달력을 누가 가져갈까봐서 사장님에게 본인 이름을 써달라고 했는데 예쁜 필체로 이름을 크게 써주셨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다 먹고 사장님 내외분께 남은 연말 잘 보내시고 미리 크리스마스를 외치고 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