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방 4월 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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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활팀권영순 작성일17-05-12 23:52 조회1,082회 댓글1건본문
눈부신 햇살을 받으면서 뒷뜰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흙은 만지고 냄새도 맡고, 봄철 모종심기를 체험했습니다. 요즘은 그 어느때보다 농부의 손길이 바쁘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생깁니다. 우리들은 약간은 들뜬 호기심으로 행동은 적극적이며 표정은 밝고 눈빛은 빛나면서 생기가 넘쳐납니다. 자신이 선택한 모종을 화분에 심고 책임감을 가지고 잘 키워 수확한 무공해 채소를 나누면서 보람과 정감을 느껴보도록 기대합니다. 화이팅!!!
댓글목록
즐거운집사무국장님의 댓글
즐거운집사무국장 작성일
오늘 아침 베란다 뒷켠을 돌다가 화분?을 보았습니다. 식물이름도 심은 식구의 이름 팻말을 보며
저 역시 무럭무럭 자라길 바랬습니다. 자라는 모습을 보며 우리 식구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아마도 자란 채소를 먹을 때 더 기쁜 모습을 보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