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3일 평태호로 토마스방 이용인들은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평택호로 가기도 전에 다들 들뜬 모습을 보이며 차량에 탑승하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평택호에 도착하자마자 일단 맛있는 우럭매운탕과 바지락 칼국수로 배를 채웠습니다.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매운탕 냄비가 금방 바닥을 보였습니다.

배도 부르겠다 이제 슬슬 평택호 구경을 시작해 볼까요?

평택호 예술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평택호 예술관으로 꼬우~

예술관을 구경하고 밖으로 나오니 예술관 공원 곳곳에 풍겨나는 여유로운 분위기들...

예술관 공원 곳곳에는 펜트를 치고 여유를 즐기는 가족, 연인들로 가득했습니다.

예술관 입구에서도 찰칵, 폭포 앞에서도 찰칵, 모래톱 공원에 가서도 찰칵 이곳저곳에서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맛있는 에이드와 커피도 먹었답니다.

멋진 풍경을 선물해 준 평택호 예술관과 모래톱 공원. 토마스방 나들이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글/사진 성모복지원 생활재활교사 민경호 mkh1541@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