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인생사진기 "  

 지난해 똥똥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던 윤성심, 송은아 이용인이 꾸준한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해서 10kg가량의 살을 빼며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참 먹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인데 착한 몸매의 소유자가 된 것이 기특하고 대견스럽니다. ^^  

 성공한 다이어트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칭찬을 많이 들으며 자신감 넘치는 생활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지금 한창 인생의 전성기로 생각되어 이 모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어 개인액자로 보관하기로 하였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마음에 드는 미니드레스를 골라 입어보고, 높은굽의 힐도 신어보고, 꽃왕관도 써보며 어색한 듯 보였으나 에너지 넘치는 사진작가님 덕분에 자연스럽고, 이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보정없이 자연스럼 그대로 사진을 인화하였는데도 화보같고 걸그룹같고 정말 딱 인생샷이다 생각되네요.  

개인액자를 만들어 생활관 내 진열함으로 이렇게 새로운 추억이 또 한번 만들어졌답니다. 

글/사진 재활사업팀 배민진 bmj8709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