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즐거운집 마르타방과 마리아방 결연연계된 천안삼애신협 직원가족들과 두 달에 한번씩 자동차를 타고 아산 인근으로 드라이브 및 산책 외출을 합니다.

6월 3일 천안삼애신협 직원가족들과 마리아방 정순0, 김현0, 송나0, 박은0 이용인이 현충사로 외출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갑작스럽게 더워서 혹여 더위먹지 않을까 뾰얀 살이 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선선한 바람이 불어 무탈하게 산책을 즐기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간식을 먹고 귀원하였습니다.

어느덧 천안삼애신협 직원가족들과 결연봉사하여 외출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한번도 거르지 않고 꼬박꼬박 저희를 찾아주고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저희 이용인분들과 즐겁게 드라이브도 하고 산책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만날 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시고 또 아이스크림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