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타방 5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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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활팀박미준 작성일17-05-19 20:08 조회1,016회 댓글0건본문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이용인들에게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하시는 이혜경 선생님의 초대로 삼겹살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부터 부러움에 침 흘리는 다른 이용인들의 모습을 뒤로 하고 한껏 들떠 설레는 마음으로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원을 떠나 일반 가정의 가족들이 어울려 사는 모습을 경험하였고 선생님 집이 내 집인 양 편안한 모습으로 불판 위에서 구워진 적당히 기름기 빠진 삼겹살을 그릇을 밀어내도록 실컷 먹었습니다. 전경이 탁 트인 녹음을 감상하며 몸도 마음도 힐링하는 시간이었고 귀원시간을 한참 넘겨 돌아오면서도 무언가 모를 아쉬움에 자꾸만 되돌아 보게 했습니다. 선생님 우리 다음에 또 와도 되죠~^^ 감사함은 밝은 미소와 건강함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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