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방에서 2017년 올해 마지막 요리활동 프로그램을 11월18일에 식구들이 함께 모여 했습니다.

복지원 차량을 이용하여 아산지역에 있는 마트에 가서 이용인들이 직접 싱싱한 채소 및 재료들을 구입하여 각자 맡은 역할대로 채소를 씻어 재료준비를 하고 서툰 손놀림으로 채소를 썰며 열심히들 하네요^^~~

따끈따끈하고 얼큰한 어묵탕과 알록달록 채소들이 들어간 월남쌈을 각자 만들어 먹으니 재미가 있네요~~ 물론 소스를 곁들여 먹으니 맛이 일품입니다ㅎㅎㅎ

이용인들이 직접 만든 요리로 저희들은 오늘 저녁식사를 시작합니다.

저희 로사방 식구들과 함께 관심과 격려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사진 성모복지원 생활재활교사 최지영 y7205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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