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6일 에버랜드로 토마스방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에 들어서자마자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비명 소리와, 할로인의 공포감에 우리 친구들은 시작부터 긴장했나봅니다.

처음 도착한 썬더폴스 앞에서 다들 긴장한 모습들... 아침부터 대기시간 1시간.. 하지만 저희에게는 Q-Pass!! 길게 줄 서 있는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 등이 따가웠던 건 비밀(쉿~!) 로스트밸리, 사파이 월드에 들러 다양한 동물들도 구경하고 간식을 먹으며 고개를 돌리자 눈앞에 보이는 T-익스프레스.. 자신만만해 하던 친구들도 모두 외면하였지만 용기를 낸 김성인 이용인!! 용감하게 T-익스프레스 성공~ 에버랜드 완벽정복!!

에버랜드 기념품을 고르고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들을 구입하며 에버랜드 나들이를 마무리~

온몸으로 가을냄새 맡으며 즐거웠던 나들이! 여러분도 늦기 전에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오세요!

글/사진 성모복지원 생활재활교사 민경호 mkh1541@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