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시간>

<함박눈 내리는 날 온천에서>

<여유로운 까페>

올해 방내 첫! 프로그램으로 "명상의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장난기 많고 집중을 잘 하지 못하던 이용인들도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 ^

향초의 향긋한 향기와 은은한 조명 그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힐링음악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자신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목욕이 진행되었는데요~

노천탕을 즐기던 중 함박눈이 쏟아져 특별한 추억이 되었답니다.

우리 이용인분들! 그냥 갈 수 없다며 펑펑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기념촬영! ^ ^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문화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맛있는 돈까스를 먹으며 외식을 하고 까페를 이용하였는요~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음료부터 뼈속까지 달달한 캬라멜 음료까지 먹고 싶은 것도 가지각색!

바쁜 일상속 여러분도 상큼달콤한 한 잔의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떠신지요 ^ ^ ?

글/사진 성모복지원 생활재활교사 신효섭 chukhah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