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홈페이지 글

토마스방 친구들과 3월 10일 아산 용화동에 위치한 질러존노래연습장으로 노래부르고 왔습니다. 노래방에 도착하여 보니 아니 이게 누구? 안나방 친구들이 있네요? 복지원에서 보다가 밖에서 만나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다보니 목이 너무 마르고 아파서 근처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카페로 이동하여 음료를 먹었습니다. 17년도 송년회때 신정호에서 갔었던 카페와 같다며 아직도 기억하더군요. 토마스방 전체 이용인이 함께여서 행복 2배! 그리고 우연히 만난 안나방과 함께여서 행복이 4배였던 문화활동 이였습니다.

글/사진 성모복지원 생활재활교사 민경호 mkh1541@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