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에어프로덕츠 봉사자 분들이 오셔서 요리동아리 활동을 합니다.

이번 달에는 김치전과 파전을 준비해서 오셨네요...^^

이번에는 불에 달군 프라이팬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상의 문제로 최소한의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매우 즐거워합니다.

특히 태영씨는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좋은지 함박웃음을 지어봅니다.^^

다 만들어진 전들을 같이 어울려 먹으면서 봉사자들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보기도 하고

서로 먹여주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재욱씨도 전이 맛이 좋은지 먹는 내내 흐뭇한 표정을 짓습니다.

활동을 마치고 서로 손을 잡고 다음 달에 만나자고 인사를 하며 헤어집니다..^^

다음 달에는 어떤 음식을 만들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