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방 8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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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활팀고종호 작성일18-09-04 15:31 조회1,224회 댓글0건본문
이번 여름은 폭염기간도 길고 열대야도 지속되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고 불쾌지수도 높아져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힘든 시간이었답니다. 이 무더위를 이기고자 요한방 이용인들은 가족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한 펜션으로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펜션에 수영장이 있어서 이용인들이 좋아하는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손님이 저희밖에 없어서 마음껏 물놀이를 하고 신나게 떠들며 놀며 무더위를 잊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이용인들과 함께 둘러앉아 펜션의 별미인 바비큐파티를 했습니다. 당연히(??) 음주도 즐겼답니다^^; 맛있는 바비큐와 물놀이 덕분에 이용인들은 더없이 즐겁고 행복해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1박 2일간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또 가자고 선생님들을 조르곤 한답니다. 다음에도 가족여행은 또 펜션으로 가겠다며 큰소리로 이야기하는 요한방 이용인들이랍니다. 이번 여름 다들 잘 보내셨나요? 더위엔? 물놀이가 답이랍니다^^
글/사진 성모복지원 재활사업팀 고종호 darksind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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