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시몬방 나는 요리사, 너도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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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활팀김석 작성일18-04-05 08:11 조회1,302회 댓글0건본문
3월 요리프로그램으로 치킨 데리야끼를 하기로 했지요!!
우선 요리재료를 먹을 만큼 구입하고, 닭을 잘 익도록 칼집을 내고 야채를 다지고 간장으로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이0원 이용인과 김0은 이용인이 수고 하였고 아주 잘 하였답니다.
1시간 여를 숙성을 시키고 드디어 오븐과 펜에 양념된 닭을 넣어 익히기 시작 했습니다. 이0남 이용인과 김0기 이용인이 수고를 해 주었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닭이 익기를 기다렸고 오븐과 팬에서는 이미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 했습니다. 김0은 이용인이 갑자기 "아! 배가 고파요~~"라고 말을 하니 모두가 서로의 눈을 보며 배고픈 배를 움켜 잡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븐과 팬의 뚜껑을 여니 ~~~~ 아! 이용인들의 입에서 감탄사가 연발 하였습니다.
최0진 이용인과 도0완 이용인이 그릇 셑팅을 하고 밥도 한공기씩 준비 하였습니다.
모두가 닭다리를 하나씩 잡고 맛을 보는 순간 모두가 말을 잃고 서로의 눈을 보았고 그 눈에는 즐거움과 행복함이 가득 하였습니다.
정신없이 입속에 넣고 나니 배가 불렀고 모두가 부른 배를 보며 감탄 하였습니다. 그동안 먹은 닭들중에 최고 였다고, 아니 그보다 그동안 먹어본 음식중에 최고였다고 이용인들은 말을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가 해도 똑같이 맛있었을 요리였지만 특히 우리 시몬방 이용인들은 자신들이 이렇게 멋진 요리를 만들수 있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아서 더욱 그랬을 것 입니다.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점점 자신들의 능력에 놀라고 점점 자신감을 되찾는 과정이 너무나 아름다울 뿐 입니다.
많은 응원을 바랍니다. 많은 사랑을 바랍니다 우리 시몬방 이용인들이 더욱 멀리 걸어 갈 수 있도록 말 입니다.
우리 시몬방 이용인들 여러분의 그러한 지지를 받으며 계속 걷겠습니다.
글/사진 생활재활교사 김석 stone7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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