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저희는 군산에서 새만금 방조제를, 그리고 변산반도 까지 드라이브를 하고 멋진 풍경을 구경하며

가을 가족여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가고 싶었던 멋진 그림과 같은 바닷가와 먹고 싶었던 유명 맛집등을 찾아 다니며 짧기는 하지만 풍족한 시간들을 보내고 왔답니다^^.

바닷가가 보이는 멋진 펜션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멋지다" 라고 탄성을 지르고, 자유롭게 방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으며,  부둣가로 가서 산책을 하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쌓기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모두가 기다리던 저녁 식사시간! 원래는 모두가 삽겹살 파티를 하기로 예정이 되어 있었지만 ~ 갑자기 강0환씨가  "저는 삼겹살 보다는 치킨이 먹고 싶어요" 라고 하자 다른 사람들도 모두가 "나도 치킨" "나도 치킨" 이라고 하며 갑자기 치킨 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모두 일인 일닭을 자신있게 맥주와 음료를 먹으며 하였고 웃기기도 하지만 우리 요셉방의 거침 없는 행동에 기분 좋은 저녁 시간이 되었습니다.

일박을 하고 10월 7일 변산에 유명한 영화 셑트장을 구경하고 원숭이 학교라고 하는 곳에서 원숭이와 악어를 구경하고 서커스 관람도 하며 빡빡한 일정을 힘들지만 재미있게 체험 하였습니다. 모든 구경을 마치고 나니 벌써 오후가 되었고 우리는 아쉽지만 집으로 출발을 해야했고, 차를 타고 집으로 출발 했습니다. 피곤하기도 하였지만 우리 요셉방에 회장님이신 김0철씨가 "다음에 우리 또 언제 오나요?" 라고 물어 "내년에는 더 좋은 곳으로 갈까요?" 라고 맞짱구를 쳐 주니 모두가 큰소리로 "네"라고 하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요셉방!!  

더 재미있게 살아 가도록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글/사진 성모복지원 요셉방 생활재활교사 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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