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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방의 수줍음 많은 막내, 성심학교 고등부 3학년 1반 양지수 이용인이 졸업을 했습니다. 양지수 이용인은 밝게 웃으며 졸업식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학교 친구들과, 언니, 동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즐거운 졸업식을 시작하였습니다. 교장선생님이 한 명 한 명 졸업장과 꽃다발과 함께 축하를 해주었으며 담임 선생님들은 영상을 통해 학생들에게 고마움과 미래에 대한 파이팅을 전해주었습니다. 양지수 이용인을 포함한 졸업하는 모든 학생들이 기억에 남는 행복한 졸업식의 추억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졸업식을 마치고 피자와 치킨을 먹고 싶다는 이용인들의 바람으로 뷔페로 이동하여 맛있는 점심을 먹고 귀원하였습니다.

​이번 졸업식으로 양지수 이용인은 고등학교를 성실히 마치고 성심학교 전공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이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양지수 이용인의 앞날을 많이 축하하고 격려해주세요.^^

글/사진 재활사업팀 생활재활교사 정윤정 jlove01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