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생일외출

여러분~ 1년중에 제일 특별한 날이 언제인가요? ​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우리가 태어난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5월에 생일을 맞이하신 윤O나씨, 윤O심씨는 4월달 자치회의 시간부터 확실하게 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서 의사표현을 하셨고, 생일을 기대하며 지냈습니다. 윤O심씨는 맛있는 피자를 먹고 노래방에서 마이크를 독차지하여 부르고 싶은 노래를 맘껏 부르며 신나하였습니다. 윤O나씨는 네일을 받고 싶어했고 예약을 해두었다가 다녀왔는데요! 케어를 하여 건강하고 깔끔한 손톱으로 다듬고 다양한 색깔중에 지금날씨에 어울리는 노란색을 딱 골랐습니다. 예쁘게 바른 후 교사에게 예쁘지 않냐면서 손톱자랑을 하였습니다. 돈까스를 먹고싶다고 하여 맛있는 돈까스 집을 검색하여 이용해보았고, 케이크를 구입하면서 빵집에서 핫초코를 맛보며 교사와 담소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용인과 교사간의 1:1 데이트로 함께 나와서 너무 즐거웠다는 우리 이용인분들~ 교사도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고 방내에서 안나방 가족들과 케이크에 촛불을 키고 축하해주며 생일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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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성모복지원 생활재활교사 배민진 bmj8709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