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즐거운집 마리아방 4월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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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활팀이혜경 작성일19-04-30 00:36 조회1,427회 댓글0건본문
아~~오늘은 무얼 하고 놀~~까. 아무리 행각해도 심심한데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쯤 생활관 방문이 살~~짝 열리고 환한 미소의 예쁜 여학생의 방문이 있었다. 난 차츰 궁금해진다. 하지만 쑥스러워 내가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데 선생님은 날 소개시켜준다. 반가움에 아~~입소리를 내며 인사를 나누고 친해지기 위해 원내 걷기와 교구활동으로 친교의 시간을 가져봄. 아쉽지만 짧은 만남의 시간으로 작별인사를 나누고 시간이 지나 4월 학생의 소식이 궁금할 무려 두 번째와 3번째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내가 말을 할 수 없어 감사함도 표현 할 수 없어도 최선을 다해 나의 동생이 되어준 봉사자 학생 고마워요 그리고 5월 달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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