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계절의 시작으로 봄을 알리는 3월 베로니카방 소식입니다. 아직은 가끔 찬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계절이 다가와 우리 이용인들은 즐겁기만 하답니다. 베로니카방 이용인들은 이번달 문화활동으로 영화관람을 위해 아산터미널점 롯데시네마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낮 시간 일터, 꿈터 작업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위해 온양일대 대중음식점으로 이동하여 이용인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직접 선택하여 주문을 하고 셀프서비스라 젓가락과 숟가락을 준비하는 등 스스로 잘 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고 증인이라는 제목의 영화표를 예매하여 영화관으로 이동하고 자리를 잡아 집중하여 관람을 하였습니다. 야간문화활동이라 낮 시간과 다르게 새로운 즐거움이 있는 듯했습니다. 복지원으로 귀원하면서 이용인들과 하루일과를 나누며 소소한 즐거움을 가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베로니카방 이용인들처럼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세요~~

글/사진 재활사업팀 최지영 y7205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