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월이 되면서 불어오는 바람도 점점 더운바람이 되어 긴팔을 정리하고 반팔을 꺼내게 되었습니다. 방내에서 이용인들과 함께 옷장을 정리하며 어떤 옷을 입고 싶은지도 묻고 원하는 옷을 이야기하며 즐거워했습니다.

드디어 이용인들과 함께 피복구입을 나가게 되었고 퍼스트빌리지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반짝이는 불빛을 보며 웃는 모습을 보이며 옷 구매를 기대하는 눈빛을 교사에게 보여주었습니다.매장에 들어가 옷을 하나씩 보는 모습이 신중해 보였습니다. 또 교사에게 어떤지 물어보고 골라달라고 하는 이용인분들도 계셨습니다. 어울리는 옷을 보여주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며 빨리 입어보고 싶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원하는 옷을 구매하고 사진을 찍으며 옷을 자랑하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차를 타고 오는 내내 즐거워하며 언제부터 입을 수 있는지 물어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예쁘게 입고 다니는 이용인분들을 보니 교사도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