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바오로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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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활팀윤영태 작성일19-09-11 15:23 조회1,197회 댓글0건본문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관 가는날~ 민성씨는 아침부터 기대가 가득입니다.
영화관 가는 시간이 되어서 빠르게 준비를 하고 가벼움 발걸음으로 현관을 나섭니다.
차를 타고 나서는 길부터 밝은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니 맑은 공기와 주변의 경치가 인상적입니다.
그렇게 도로를 달리다보니 민성씨가 가장 좋아하는 버스가 많이 보입니다~ 민성씨는 버스를 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 기뻐했습니다^^ 그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우리들은 어느새 영화관에 도착하게 되었고
민성씨가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하게 영화 매표소로 발걸음을 합니다. 매표소에서 직원에게 먼저 인사를
하며 인사성 밝은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사전에 보기로 했던 광대들 영화표와 먹고싶었던 콜라와 팝콘을 주문 했답니다. 그렇게 상영관에 입장하여 자리에 앉아서 영화가 시작하기를 기다리며 콜라와 팝콘을 조금씩 먹기로했는데 영화가 시작할 때 즈음엔 다먹고 없네요~ 다음부터는 천천히 드시기로 해요..
영화가 시작하고 2시간이라는 시간이 흘러 우리들은 마무리 하고 상영관을 나왔습니다. 민성씨에게 영화에 만족하냐고 물어보니 엄지를 들며 좋았다고 표현하네요 ^^ 다시 차를 타고 원으로 복귀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다음달에도 재밌는 시간 보냅시다~!
글/사진 재활사업팀 윤영태 zlskdl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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