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솔솔 불어옵니다.

이번해 여름은 많이 덥고 길었던 것 같은데요~ 우리 안나방 이용인분들은 이번 여름을 재미있게 보냈는지 여름이 지나가는게 아쉽기만 하다고 하네요^^ 무더운 여름동안 우리는 영화관람도 다녀오고 천안 예술의 전시회도 다녀왔습니다. 뷔페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외식도 했구요~ 그중에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서 먹었던 오레오빙수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폭염인 날씨에 시원한 빙수는 정말 맛이 있었겠죠~~? 

또 다른 계절의 시작입니다. 우리 이용인분들이 행복한 9월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글/사진 성모복지원 재활사업팀 배민진 bmj8709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