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국장님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둔포 홍짜장 외식처로 고고씽!!

이용인분들에게 지금 바로 뭐 먹고 싶냐고 물으면 당연히 자장면 이라고 말하는 이용인도 있고 손가락으로 자장면을 가리키는 이용인이 있습니다.

새로운 외식 후원처로 홍짜장에 마리아방이 두번째로 갔는데 사장님께서 문 앞에 나와 이용인분들을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중간중간에 필요한 것이 없는지 살펴주셨어요.

자장면을 좋아하는 이용인에게는 자장면을 주문해주고 짬뽕을 좋아하는 이용인은 짬뽕을 주문해주고 밀가루 먹으면 소화가 안되는 이용인이 있어 해물볶음밥을 주문하여 식사지원했는데 이용인 모두 잔반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다 먹었어요.

이용인에게 오늘 식사 어땠냐고 물으니 모두들 10점 만점에 10점 이었습니다!!!

글/사진 재활사업팀 신경희 zaqw14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