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방 8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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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활팀김석 작성일19-10-13 13:03 조회1,255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요셉 방 입니다.
8월 이용인들의 휴가가 시작되어 여러가지의 프로그램을 하며 이용인들이 휴식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중에 우리 요셉방 이용인들은 야식을 으뜸으로 생각 하였습니다. 더운 집안에서 먹기보다 저녁시간 외부로 나가 시원한 곳에서 야식을 하고 싶다고 하여 우린 차를 타고 동네 치킨집으로 향했습니다. 모두가 신나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맛있는 치킨을 주문하여 먹으며 시원한 맥주를 한잔 하니 모두가 좋다고 합니다. 그렇게 빠르게 치킨을 먹은 후 김0철 이용인이 피자도 먹으면 안되냐고 물었습니다. 더 먹을 수 있겠느냐고 물으니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먹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자를 두판을 시켰고 우리 먹성좋은 이용인들은 금세 먹어치웠습니다. 시원한 곳에서 맛있는 야식을 먹고 배가 부르니 그제서야 모두가 의자에 걸터앉아 집에 가자는 눈빛을 보입니다. ^^
그렇게 즐거운 야식을 마치고 우린 모두 집으로 향했고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잠을 청했답니다.
행복해 하는 우리 요셉방 이용인들을 보며 저 또한 많이 흐뭇했습니다.
더 좋은 소식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글/사진 성모복지원 생활재활교사 김석 stone7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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