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베로니카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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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활팀정윤정 작성일19-09-28 16:14 조회1,169회 댓글0건본문
7월 마무리는 잘하셨는지요? 연일 더운 날씨가 계속되어,
몸도 마음도 짜증이 나기 쉬운 날입니다 찜통더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요즘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쨍쨍 내리쬐는 햇볕이 푸른 바다와 시원한 계곡으로 유혹하는 8월입니다.
우리 베로니카 이용인분들 시원하게 휴가프로그램으로 아산 스파비스에 다녀왔습니다.
얼마나 기대하고 신나했는지 출발전부터 어깨가 들썩들썩 콧노래가 절로 흥얼거려집니다 ^^
스파비스에 도착하여 쏟아지는 따가운 햇살아래
시원한 물놀이를 위해 예쁘게 준비한 수영복을 입고 뽐내며 입장했습니다.
인파가 많긴 했지만 시원한 파도풀 놀이에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시원하고 즐거웠답니다.
중간중간 간식 섭취하며 에너지도 얻구요!!
신나는 물놀이 후 먹는 점심은 어찌나 맛있는지 꿀맛입니다요~
그렇게 또 한참을 먹고 놀다보니 벌써 갈 시간이 다가옵니다 .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음 여름을 기약하며
많은 사진과 추억을 남기고 복지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용인분들 돌아오는 길에 재미있었지만 무더위와 신나는 물놀이가 많이 지쳤다고 하네요..
이용인분들 뿐만 아니라 더위에 약하신 분들 중에는 잠을 잘 못 주무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자기 전에 가볍게 산책을 하고 잠자리에 들기 1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게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이렇게 덥고 짜증나는 날씨에는 서로가 안부인사도 주고 받으면서
힐링하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힘이되는 멘트로 무더위를 이겨냅시다!!
달력을 한장떼어 낼때마다 시간이 빠름을 또 한번 느끼네요.
무더위를 잊을만큼 열심히 해내는 당신이 있기에
오늘이 더욱 특별해지는 것 같습니다.
글/사진 성모복지원 재활사업팀 정윤정 jlove01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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