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를 맞아 심신단련과 문화체험을 위해 주짓수를 수련해보기로 하였어요.

처음 10분은 낯선 분위기에 잠시 긴장하였으나... 이내 곧 수월하게 적응하셨습니다.

신나는 댄스음악에 뛰고, 걷고, 이리저리 힘줘보며 시간가는 줄 모르게 운동을 했지요 ^^

이러한 수행동작들에 힘입어 어느 순간 이마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히더군요. 열심히 집중해서 운동했다는 증거겠지요.!?

다음에는 주짓수 기본동작인 드릴을 배울 예정이에요. 시간이 흘러 또 다음이 지날 때에는, 안전하게 기술을 배워 볼 예정이랍니다.~!!
매우 바쁘신 일정이심에도 불구하고, 저희 수련을 도와주시는 용화주짓수 박근일 관장님께도 진심의 감사 말씀 전합니다. ^^

글/사진 재활사업팀 생활재활교사 김지현 kjh1026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