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선선해진 요즘

가을을 느끼기도 전 너무 빠르게 겨울이 오고 있는 것 같은 요즘 날씨.

저희는 찜질방에서 따뜻하게 찜질을 하기로 했습니다.

찜질방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오락기!!!!

오락기를 뒤로하고 일단 식당으로 가서 저녁식사부터

고민 1도 없이

야식 3대장인 치킨, 피자, 떡볶이를 모두 주문한 후

폭 풍 흡 입

배도 채웠다 아까 찜해둔 오락실로 이동해

또 한번 폭풍 오락!!

여기는 찜질방인가 오락실인가

정신을 차리고 원래 목적인 찜질 시작..

잠이 솔솔 와 코를 골며 잠든건 비밀입니다!

찜질방의 필수코스인 계란과 식혜 먹방을 마친 후

샤워를 하니 기분 최고!!

다음엔 1박을 약속하고 아쉽게 귀원.

글/사진 성모복지원 생활재활교사 민경호 mkh1541@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