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맑은 날씨에 바오로방 친구들은 평택호에 다녀왔습니다.

​한가로운 평택호에는 쉼터, 먹거리, 카페 등 많은 시설들이 있었고 우리들은 산책로를 걸으며​

여유를 느끼고 전망대에서 평택호를 한눈에 바라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잔잔한 물소리와 은은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모두 밝은 표정을 보입니다.

그렇게 여유를 즐기다가 점심 시간이 되어 인근 식당에서 ​어죽칼국수를 먹게 되었는데요~

평택호에서 유명한 식당이라고 하네요!  점심식사 시간이라 음식점에 사람들이 많았지만

바로오로방 식구들도 질서있는 모습과 공공예절을 잘 지켜주어 쾌적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달에도 즐거운 추억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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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생활재활교사 윤영태 zlskdl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