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방 5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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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활팀김지현 작성일20-05-14 16:46 조회1,343회 댓글0건본문
5월 13일 프란치스코방 이용인들 모두 미용을 하셨습니다.
과거 미용 프로그램 때 보다 이번은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 것일까요.?
코로나19로 인하여 꼭꼭 묵혀두었던 외부 프로그램에 대한 감정을 분출하는 것 같아요.
그동안 덥수룩 했던 머리카락이 잘려나감은 우리의 답답함을 잘려나감과 같은 의미인 것 같아요.
돌아오는 길에서도 창 밖을 바라보며 소리내어 웃는 성일씨는 어찌나 기뻐하셨는지... 복귀해서도 미소가 끊이질 않았답니다. ^^
우리 프란치스코방 모든 이용인 분들은, 그 어느 때보다 환하게 웃는 미소는 원내에 들어와서도 환하게 비췄답니다. ^^
이번 코로나19는 언젠간 끝거에요. 태양이 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까요.
프란치스코방 이용인분들은 그때를 학수고대합니다.^^
글/사진 재활사업팀 생활재활교사 김지현 kjh1026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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