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쩍 나무가 울긋불긋하게 색깔을 입으려 할 때

 살랑살랑 서늘한 바람이 불고 있을 때

 이럴 때 우리는 가을이 찾아오고 있구나,라고 느낍니다.

 하지만 우리 석촌재단의 가을은 매 년 꾸르실료 팝 오케스트라 분들이 찾아옴과 함께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답고 신나는 음악을 들고 찾아와주신 윤대인 안드레아 이사장님과

꾸르실료 팝 오케스트라 분들 덕분에 우리 가족들은 신나게 몸을 흔들고 선생님과 친구들과

손을 맞잡고 춤을 추고 음악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동안 함께 해주신 거에 그리고 내 년에도 쭉 계속 뵙고 싶은 우리 모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은 표창패로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 지원사업팀 정다혜 jdh553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