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노란 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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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원팀임민혁 작성일18-04-26 20:02 조회803회 댓글0건본문
4/22일 일요일
성모복지원에 새로운 봉사팀에서 방문해주셨습니다. 봉사팀을 만들고 처음 인연을 만드는 곳이 성모복지원이라, 봉사팀 이름도 성모봉사단으로 지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봉사팀 분들을 처음 보았을 때, 노란색 단체조끼 왼쪽 부분에 성모봉사단이라는 마크가 새겨있어서 놀랬고, 봉사팀분들께서 서로 인연을 맺게 된 것도 멀리 떨어져있는 라오스에서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좋은 활동을 하시니, 더 노란색 조끼가 빛나보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용인 분들을 위해 중식 라면봉사와 식당 창문 썬팅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이용인분들도 처음 만나는 봉사팀이라 인사도 밝게 해주셨고, 라면도 맛있게 드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모복지원 지원사업팀에서는 거주 이용인분들이 ‘책임과 권리’를 누리며, 안정적인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사진 지원사업팀 임민혁 yimhob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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