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목) 우리의 만남은 항상 이 맘때쯤 이루어진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이 때 그래도 우리의 봉사활동은 막을 수 없다며

방문해주신 경찰대학 치안정책과 연수자 선생님들과의 활동이 시작되었다.

산하시설 세 곳에서 노력봉사, 검수작업, 여가활동 등으로 나뉘어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더위에 지치기도 하고 시원한 음료로 목을 축이기도 하며

참 열심히 해주셨다.

남은 여름 잘 보내시고 또 추운 겨울인 1월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 지원사업팀 정다혜 jdh553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