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 왔어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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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모복지원 작성일17-06-08 12:29 조회1,249회 댓글0건본문
월요일 오전 무를 후원해주시겠다는 전화를 받고
오랜만에 작업복 차림과 밀집모자를 쓰고 직원들이
출동하였습니다.
가보니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 벌레도 많이 먹은 무들이 촤악 있었습니다~
먹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수 없는 무를 뽑고 뽑아
일톤 트럭에 척척 실어와서 수요일에는 우리 전체 이용인들과 직원들이 맛있게
먹을 석박지를 담갔습니다! 하다보니 아이고 아이고~ 하는 곡소리가 가끔 들리기는
했지만 맛있게 먹을 석박지를 생각하며 으쌰으쌰!!
무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해서 먹겠습니다~
글/사진 지원사업팀 정다혜 jdh55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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